<경매낙찰후기> 마침내 찾아온 순간, 최고가 매수인으로 호명
안녕하세요. 분당NPL경매학원에서
경매실전반 47기,
NPL실전반 57기,
재개발 투자반 3기,
상가투자반 8기 를 수강한 황*주입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들른 학원에서 처음 경매를 접했던 제가,
드디어 어제(6월 5일) 처음으로 최고가 매수인으로 불린 날이 오게 되었네요.
선배 원우님들의 성공 후기를 읽으며 '나에게도 과연 이런 날이 올까?' 부러워만 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나니 아직도 얼떨떨하고 꿈만 같습니다.
패찰의 연속, 그리고 법원에서의 소소한 배움들
수업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종강 이후까지, 2주에 한 번씩 꾸준히 법원에 가며 응찰을 이어갔습니다.
금방이라도 낙찰될 것 같았지만 현실은 계속되는 패찰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입찰 당일에 물건이 변경되거나 기다리던 날에 취하되기도 했고, 아주 근소한 차이로 2등을 하거나 아예 꼴찌를 하기도 했습니다. 눈치싸움에 실패해 경쟁자가 몰린 곳에 들어가기도 하고, 딱 2명 들어온 물건에서 또 2등을 하기도 했죠.
자주 가는 법원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라도 나눠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쯤,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꾸준히 검색하고 응찰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낙찰은 되지 않았지만, 법원에서의 시간은 그 자체로 큰 공부였습니다. 학원 수업 시간이나 네이버 카페에서 듣고 보던 '입찰자들의 실수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인감증명서 유효기간 초과로 차순위에게 기회가 넘어가는 경우,
보증금 끝자리를 잘못 적어 1등이 무효가 되는 경우
공동입찰인데 위임장 없이 혼자 와서 낙찰이 취소되는 경우 등
응찰할 때마다 한 번씩 보게 되는 실제 사례들을 보며,
저는 6개월 동안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실전 경험과 배움을 차곡차곡 쌓아 나갈 수 있었습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최고가 매수인 호명의 순간
그리고 어제, 저를 포함해 총 4명이 응찰한 물건의 개찰이 시작되었습니다.
물건 번호가 뒤쪽이라 입찰 시작 후 무려 3시간을 기다렸고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가고 20여 명만 남은 고요한 법정에서 제 사건번호가 호명되었습니다. 집행관님이 금액을 부르시는데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까지 제 금액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금액이 불려지기 직전,
몸이 먼저 최고가임을 직감했는지 저도 모르게 응찰표와 신분증을 집행관님께 내밀었습니다.
그제야 제 금액이 불려졌고, 등 뒤에서 앞서 금액이 불려진 응찰자의 탄식 소리가 크게 들려왔습니다.
그 순간의 기분은 정말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기쁘고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차분해지고 떨리기도 하는, 평생 잊지 못할 강렬한 순간이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시작했던 경매가 이제는 제 삶의 소중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가능했던 것은 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는 우리 학원과,
먼저 길을 걸으며 아낌없이 팁을 나눠주신 원우님들 덕분입니다.
혼자였다면 계속되는 패찰에 지쳐 진작에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분당NPL 경매학원에서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큰 산을 하나 넘었으니, 앞으로 남은 절차들도 수업에서 배운 대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분당NPL 학원과 함께 도전하시는 모든 원우님들의 안전한 투자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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