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L은 이기고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제 3자 낙찰

안녕하세요? 분당NPL경매학원 경매실전반39기 NPL최고위반49기 상가투자반3기

수강생이자 대부업 설립한 김**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오고있는 날씨에 모두들 건강챙기시면서

행복한 투자를 하셨으면 합니다. ^^

 

작년 3월 경매와 엔피엘을 처음알고 수강을 시작으로 1년이 조금 넘은 이 시점에

작년 11월 계약을 했던 용산 물건이 2차기일에 제3자의 낙찰로 예상했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벽한 한 바퀴를 끝내기 위해서는 배당기일을 앞두고 있지만,

매일 매일 꿈꾸던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네요~~

곧 저의 대부업 허가증도 나올 것이고, 상반기에 열심히 영업을 뛰어다녔던

신협,수협에서도 리스트들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영업과 리스트 받기, 그리고 임장

하반기에는 매수의향서> 협상계약 이런 루틴을 만들어보려고 열심히 구상중입니다.

 

 

낙찰을 위해 만든 홍보 전단지1탄

1차는 주변 부동산에 명함과 전단지를 돌리며 매물을 소개하고 (with 비타500)

2차는 매각기일을 앞두고 전봇대며 벽에 전단지를 붙이고, 3차는 2차 매각기일을 앞두고 한 번더 빼박 전단지 붙이는 정성~~~

 

주의. 금요일 저녁에 붙여야 3일은 붙어있습니다. (평일엔 공무원들이 다 뗍니다ᅮᅮ)

정성을 알았는지 두 분이 문의전화가 오셨고 신기하게도 입찰자가 2명^^

어찌됐든 1명만 입찰하면 되는게임~~

 

제3자의 법인이 낙찰이 되었습니다.

 

 

2차 최저매각가에 살짝 넘긴 금액이 아름답더라구요~

수익률은 40%가 조금 넘습니다.

 

채무자의 파산이라는 이슈가 있던 물건이라 추가적으로 천 만원 더 깍았던

하지만, 회생과 파산은 확실하게 다른면이 있기에 매각기일이 빨리 잡혔고,

_(경매 계장님 두번 뵙고 전화도 하고 사정도 하고 기일 좀 잘 잡아달라고 애교도 좀 떨었습니다)

 

운도 많이 따랐던 첫 물건이였습니다! (회생과 파산의 차이점은 곧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24년도 하반기에 열심히 매수의향서를 냈었고 그 와중에 3건의 물건이 계약으로 성사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두 건의 물건이 매각기일이 곧 잡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수익률은 최저수익률로 계산 시 100%가 넘을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제목에도 썼듯이 절~~대 어그로가 아닌 리얼입니다.

NPL은 이기고 시작하는 GAME 이라는 것!!

 

곧 장마철이 오겠지요??

그 비는 여러원우님들과 저의 기우제로 인해 내리는 비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3월부터 3개월 정도 영업 열심히 다니면서 받은 수협과 신협의

채권 담당자들 명함들입니다. 저의 재산이죠~~^^

 

열심히 살았구나 싶은 기억이 오랫만에 드는 순간이네요.

 

진짜 진짜 평범한 제가 했다면,

분명히 원우님들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분당NPL경매학원의 지지로 대부업을 생각하고 열기까지

1년의 시간이 꿈만 같네요!

 

어영화 원장님, 어은수 부원장님의 지지와 지원^^

남은 배당까지 고생해 주실 안대표님 ^^

낙찰당일 본인 일처럼 축하전화 주셨던 이팀장님

모든 학원 식구들이 만들어 주신 작품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