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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당NPL경매학원의 김대리입니다.
어느덧 무더위가 지나가고 점점 가을이 다가오는 듯 하네요. ㅎ

오늘 방어 입찰을 위해 대전지방법원에 다녀왔습니다.
세종에 있는 아파트 물건 2개에 대한 각각의 채권을
원금에서 약 20%할인을 받아
합쳐서 약 6억원 초반에 매입했습니다.
권리 상 하자도 없고 평범한 아파트 물건들이라 배당을 예상했지만
1회 유찰되어 방어 입찰에 들어갔습니다.
수원지방법원과 다르게 대전지방법원은 입찰 시간이
10시30분~11시30분이라 여유 있게 도착하여 입찰표를 작성하고 개찰을 기다렸습니다.


11시30분이 되고 개찰을 하는데
하나는 17명 입찰에 261,200,000원에
다른 하나는 11명이 입찰했고 666,699,000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입찰자가 10명 이상이였던 물건들이 꽤 많았습니다.)
두 건 모두 배당으로 마무리되는 시점이였습니다.
물론, 최고가매수신고인이 대금을 납부하는 순간
그리고 배당을 받는 날까지가 투자의 마무리가 되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놓이는 순간이였네요 ᄒ
배당까지 마무리되면 유튜브나 카페로 다시 한번 자세한 수익률과 과정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요즘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와 대출 규제로
경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지겠구나 생각했는데
법원에 사람들은 오히려 남는 좌석이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근데 또 뒤에서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네”라는 말까지 들렸었네요
만큼 제가 생각했던 상황과 반대로
경매를 공부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구나를 느꼈습니다.
소액 혹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물건 종류를 잘 찾아보시면
경매와 NPL로 누구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당NPL경매학원과 함께 화이팅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nplauctions/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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