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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파트 낙찰 후기

텐빌리언마인드 2025. 6. 30. 17:15

안녕하세요^^

분당NPL경매학원에서, 

2025년 5월말에 경매와 NPL 갓 졸업(?)한 경매실전반44기, NPL최고위반 54기 고**입니다.

 

아직 매도전이라 성공투자후기라고 할 순 없지만

누구라도 도전하면 된다는 말씀을 드리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언니와 함께 수강을 하며 언니는 경기권에서,

저는 경상권에서 투자를 하기위해 여러번 경매시도를 했었습니다.

이론으로 수업을 들어도 돌아서면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정보지도 계속 써치하고 임장도 다니며 각자의 지역에서 열씨미 도전을 했더랬습니다.

 

자매가 함께 입찰가도 정하고 권리분석도 하니 장점이 많았어요^^

혼자 좀 결정하기 애매한 부분도 둘이서 같이 공부해가면서 하니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특히나 경기도 물건은 저희 언니가 임장도 가고 계속 법원에 입찰가고 고생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국평이나 그 이하 평수는 어찌 나 경쟁률이 치열하고 낙찰가가 높은지 계속 패찰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니 정말 이게 되는게 맞나 싶고 기운이 빠질 무렵, 45평 대형평수를 입찰했는데 떡하니 낙찰되었습니다!!

10번정도 입찰을 해보고 패찰을 해보면 감도 생기고 요령도 생긴다더니

6-7번 하니 예상가를 얼마정도 해야할지 감이 좀 오더라구요.


낙찰의 기쁨도 잠시!!!

이제는 뭘 해야되지 싶어 예전에

분당NPL경매학원 네이버 카페에서 본 성공투자후기의 글이 생각나

다시 찾아보며 차근차근 준비를 했고 저희는 낙찰받은 지 15일정도만에 내일 잔금을 납부합니다.

 

아직 명도와 단기매도의 산을 넘어여하지만,

이것저것 어은수 부원장님께 상담도 받고 하니 길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원우님 중에 아직 도전을 안하셨다면 꼭 도전하시길 말씀드려요^^

 

저는 부산에서 분당NPL경매학원 오가는 기차안에서 카페의 글을 참 많이 봤습니다.

정말 여러 원우님의 경험담과 거기서 생기는 여러 난관을 극복한 글이 제가 낙찰받고 보니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뒤져도 안나오는 부분은

어은수 부원장님 및 다른 선생님들께 문의하니 너무나 친절히 알려주셔서 큰도움이 됐습니다.

 

NPL채권도 매입의향서를 보내놨는데, 기일변경을 하더니 좀 기다리라고 하네요~

다른 원우님들도 배운건 까먹기전에 다 써먹으시 길 바랍니다ᄒᄒ

 

일반매매사업자로 매도할 예정인데 매도하게되면 또 글 올리겠습니다^^

이 글을 빌어 분당NPL경매학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https://cafe.naver.com/nplauctions/2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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