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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NPL 계약에 대한 배당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분당NPL경매학원에서
NPL실전반 51기를 수강한, 김*윤입니다~
저도 계약을 하고~ 배당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럽기만 하던 선배님들의 수확 후기 글들에 설레이던 작년이 생각나네요. ^^
제가 계약했던 물건은 이렇습니다.

애초에는,
배당이 아닌, 물건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사후정산으로 협상을 시도했습니다.
당시 채권자였던 2금융권은,
'당사 감사'로 론세일 외에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고,
대부법인이 아니었던 저는 선택의 여지없이,
분당NPL경매학원 법인의 도움을 받아 Lone-Sale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위 내용의 채권을,
원금 할인 1억을 받아,
11.5억에 계약하였습니다.
자비로 3.5억을 투자하였고,
근질권대출 8억을 받았습니다.

계약일 5월 20일 / 잔금일 6월 5일
상가주택을 유입해,
각 호마다 사용할 목적과 계획이 있었으므로 당연히 유입해 상계할 목적이었지만,
'저 가격이면 당연히!! 낙찰되겠지!!'란 안일함으로,
안타깝게, '차순위 신고인'에 머물고 말았습니다.ᅮ
1,387,200,000원을 쓰다니..
덩실춤이라도 추면서 낙찰자께 고마워 해야 할지,
패찰이 됐다고 섭섭해 해야할지, 혼란스러웠습니다. ᄒᄒ
잔금을 치르고 정확하게 69일만인, 8월13일에 배당을 받았고,
그 수익금은 NPL의 위력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내용인즉슨,
제돈 3.5억을 투자해서,
단!! 69일만에 약 2.16억의 수익(가지급금을 포함)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실력이 좋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선,
기적같은 수익을 주신 하나님(Elohim)께 감사합니다.
또한,
언제든 진행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찾아갈 수 있는 학원이 있어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처음엔 막막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지만,
체계적인 수업과 자세한 피드백으로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지도해 주시고, 포기하지 않도록 끝까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nplauctions/2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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