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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당NPL경매학원 수강생

경매실전반 45기

NPL실전반 55기

서울에 사는 문**입니다.

 

20대후반 1998년 IMF시절에 처음 경매에 입문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마지막 낙찰 물건이 반포 삼호가든50평(감정가가 약 4억 원)을 2억대 후반으로 낙찰 받았던 기억이있네요.

사업실패후 후배의 권유로 25년만에 다시 경매입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배 입찰할때 경매법정에 따라 갔는데 예전처럼 머리 짧은 깍두기 아저씨들도 안보이고ᄒᄒ

예전에 비하면 약간 한가한 법정인것 같았습니다.

입찰절차가 많이 바뀌었을것 같았는데...

물건열람 서류비치가 안되어 있어서 눈치 작전은 없어졌지만

아직도 수기로 서류정리하고 낙찰자 호명하더군요 ᅳᅳ;; IT강국 맞나요?ᄏᄏ

 

새로운 감회를 느끼며 투자물건 찾기 시작~

얼마전 4월에 독산동 신통구역내에 딸아이 명의로 다세대 갭투자했던 신통C구역을 검색했는데

입찰 참여할 물건이 없어서 당시 계약으로 친분이 생긴 부동산을 통해

로컬부동산 시장조사를하고 공시가격추이, 실거래가 추이 등을 조사하여

C구역보다 입지가 조금 떨어지지만 B구역 물건에 입찰에 참여 했습니다.

 

허그 대항력 포기 물건이 많네요ᅳᅳ;; 이거 국민들 세금일텐데... ᅲ

 

남부법원 도착했는데 사람 많네요.. 내가 입찰할 물건에 많이 참여할것같은 느낌도 들고 낙찰이 목적이니 조금 높게 입찰했는데...

신정동 신통구역에 60명 입찰... 다 빠져나가고 몇명 안남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단독입찰입니다ᅳᅳ;;

 

문씨인데.... 권씨로 바꿔주셨네요ᄏᄏ



 

혹시 내가 권리분석 잘못한것 아닌가 싶어 후배에게 몇번이나 확인시켰네요ᅲ

낙찰의 기쁨보다는 1천3백 날렸다는 생각에 허탈ᄒᄒ

 

마음 다잡고 부동산에 바로 전화해서 매수자 알아봐 달라고 부탁드리고 기존에 알아봤던 담보신탁 대출을 받아서

6월13일 잔금 납부하고 6월16일 매매계약 체결했습니다.

다행히 감정가격보다 높은 금액에 매도해서 단독입찰에 대한 위안을 삼았습니다^^

 

현재는 담보신탁이 불가하지만 낙찰가의 90%까지 대출을 받을수 있어서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을 내게 되었습니다.

 

신탁보수료도 없었고 담보신탁수수료는 70만원 정액으로 책정되었는데 제가 내는건가 하고 신탁계약서를보니

감사하게도 대출은행(신협)에서 납부하는것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대출금리와 중도수수료 등 비용 산출과 선배님들에 비해서 크지는 않지만 수익률 산출해봤습니다^^

낙찰후 오래된 기억을 되살리려 학원을 알아봤는데 멀지만

지금은 우리학원이된 분당NPL경매학원에 수강신청을하고 강의를 들었는데

어영화 원장님, 어은수 부원장님 명품강의에 제가 모르고 있었던것도 새롭게 알게되고

특히 NPL 강의는 최고였습니다~

 

공부를 했으니 자신만만해져서 이후 3번 입찰했는데 모두 패찰했네요 ᄒᄒ.

 

단독입찰의 경험때문에 보수적으로 입찰했는데... 자만심과 욕심은 조금 내려놓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찰가격을 선정해야겠습니

다. 대출규제때문에 투자물건의 방향을 아직도 못잡고 있네요ᅳᅳ;;

 

연휴동안 새로운 물건 찾아보고 NPL 물건도 꾸준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nplauctions/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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